[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치아은행은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치아은행(주)는 필요 시 자가치아뼈이식재 AutoBT로 가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랑니, 금니뿐만 아니라 교정 목적으로 발치한 치아, 아동의 유치 등을 최고 30년까지 장기간 보관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보관된 치아는 제대혈과 같이 본인뿐만이 아니라 향후 부모 형제 등 직계가족까지도 적합한 형태의 치아뼈 이식재로 가공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 중이다. 현행 의료법은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지 않은 시술로는 환자에게 진료비를 청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와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8개 행정기관이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갖고 어른들도 어린이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안전·건강·식생활·어린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스가 운영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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