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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덴탈투데이] 엄인웅 박사 ‘골이식 최신 동향’ 단행본 출간 (2014/08/19)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1-11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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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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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웅 박사(서울인치과·한국자가치아뼈은행 사무총장)가 미국 Quintessence사의 제안으로 ‘Advances in Oral Tissue Engineering’을 출간했다.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엄인웅 박사가 수십 년간 연구한 끝에 2009년 상용화되어 대학병원을 비롯해 개원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조골 이식재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 및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 박사의 주도하에 출판된 ‘Advances in Oral Tissue Engineering’은 김경욱 교수(전 대한치의학회 회장)가 서문을 작성하고 일본의 마사루 마라타 교수 외 일본 자가치아뼈이식체 전문가 44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영문 단행본으로는 세계 최초며 Quintessence사에서는 세번째 한국인 주저자 출판물이 됐다.

이 책은 ▲치아의 성질과 기작에 대한 연구 분석 ▲성장인자/자극인자/유도인자들의 생물학적인 재생과정 ▲치아를 이용한 새로운 골이식 방법 및 가족간 치아기증을 통한 골이식 방법 등 최신 동향 및 임상연구를 담은 15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 엄인웅 박사
Quintessence사 측은 “자가치아뼈이식재가 기존에 치과 치료를 위해 치조골 이식재로 사용돼왔던 합성골(인공적으로 만든 합성뼈), 이종골(동물에게서 얻은뼈), 동종골(사람에게서 얻은뼈)의 효능을 능가하고 자가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논문과 임상자료를 통해 입증했다”며 “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의 개발이라는 점, 세계 치과학계에서 공유될만한 업적이라 판단해 출간을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인웅 박사는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된 자가치아뼈이식시스템을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 알리고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자가치아뼈은행 심포지엄을 총괄하는 등 자가치아뼈이식재를 통한 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행본 출간으로 다시 한 번 우수성이 입증된 자가치아뼈이식재는 한국치아은행(주)의 제품으로 'Technical Manual'에 따라 엄격한 관리 속에 환자 맞춤형 개별공정으로 생산되며 Moldable AutoBT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계속적인 진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Advances in Oral Tissue Engineering’은 국내 인터넷 서점과 미국 Quintessence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http://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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