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아뼈이식술이 신의료기술로서 안전한지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가치아뼈이식술, 신의료기술로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제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가 주최하는 학술집담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가치아뼈이식술의 권위자 무라타 마사루 교수가 연자로 나서 ‘Dentin as bone graft substitute in Japan’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 이정근 교수가 ‘자가치아뼈이식술의 무작위 임상연구’, 김영균 교수가 ‘자가치아뼈이식술, 임상 적용 및 근거’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자가치아뼈이식술에 대해 궁금한 점을 즉석에서 물을 수 있는 종합 디스커션 시간도 마련돼 있다.
문의: 학회사무국 02-558-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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