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아은행 3번째로 강동성심병원 생겨,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인증제도 도입키로
한림대강동성심병원에도 한국자가치아뼈은행(강동성심가족치아은행장 박준우)이 7일 생겼다.
한국자가치아뼈은행 김경욱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된 자가치아뼈이식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2009년 9월 단국대를 시작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 조선대 등에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이 설립됐고 이번에 강동성심병원에도 설립됐다”고 밝혔다.
또한 4월들어 한국자가치아뼈은행 부설 가족치아은행이 발족했다면서 지난달 23일에는 청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한일자가치아뼈은행간의 협약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한일 양기관의 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 구강보건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학신문
원문기사 : http://www.chihak.co.kr/news/2224